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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겨울 여행, 제대로 계획하지 않으면 추위에 떨며 후회만 남습니다! 하지만 현지인이 알려주는 겨울 여행 꿀팁만 있으면 영하 30도에도 따뜻하고 낭만적인 여행이 가능해요. 지금 바로 캐나다 겨울 여행의 진짜 매력을 확인해보세요.





    겨울 여행 추천 캐나다 베스트 코스

    밴쿠버에서 시작해 로키산맥을 거쳐 토론토까지 이어지는 14일 코스가 가장 인기입니다. 12월부터 2월까지가 최적 시기이며, 스탠리 파크 겨울 산책로와 나이아가라 폭포 얼음 축제는 놓칠 수 없는 하이라이트예요. 현지 가이드 투어를 이용하면 숨은 포토스팟까지 안전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요약: 밴쿠버→로키산맥→토론토 14일 코스, 12-2월이 베스트 시즌

    3분 완성 겨울축제 일정표

    퀘벡 윈터 카니발 (1월 말-2월 초)

    세계 3대 겨울축제 중 하나로, 얼음조각 전시와 눈썰매 대회가 열립니다. 입장료 성인 25달러, 어린이 15달러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해요.

    오타와 윈터루드 (2월 전체)

    리도 운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스케이트장 축제입니다. 무료 입장이며 스케이트 대여료는 시간당 10달러, 현지 비버테일 간식은 꼭 맛보세요.

    밴쿠버 라이트 페스티벌 (12월-1월)

    퀸엘리자베스 공원과 밴듀센 식물원에서 펼쳐지는 빛의 향연입니다. 입장료 성인 28달러, 저녁 5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사전 예약 필수입니다.

    요약: 퀘벡 카니발(1-2월), 오타와 윈터루드(2월), 밴쿠버 라이트쇼(12-1월)

    숨은 겨울 핫플레이스 총정리

    현지인만 아는 겨울 명소들을 공개합니다. 앨버타의 아이스워크는 천연 얼음동굴 체험이 가능하고, 온타리오의 블루마운틴 리조트는 스키와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요. 특히 매니토바의 처칠은 북극곰 관찰 투어로 유명하며, 11월부터 3월까지만 운영하니 미리 예약하세요. 모든 장소 공통으로 방한복 대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요약: 아이스워크, 블루마운틴 온천, 처칠 북극곰 투어가 겨울 숨은 명소

    꼭 챙겨야 할 겨울용품

    캐나다 겨울 여행 성공의 80%는 준비물에 달려있습니다. 영하 30도까지 견디는 장비들만 엄선했어요.

    • 방한복: 구스다운 재킷(최소 700필파워), 방풍 기능 필수
    • 신발: 아이스그리퍼 부착 겨울부츠, 방수 처리된 제품만
    • 액세서리: 방한모자, 넥워머, 방수장갑 3점 세트
    • 전자기기: 보조배터리 2개 이상, 추위로 인한 방전 대비
    • 기타: 핫팩 20개, 립밤, 보습크림은 현지 구매보다 2배 저렴
    요약: 700필파워 다운재킷, 아이스그리퍼 부츠, 보조배터리 2개 필수

    캐나다 겨울 숙박 가격대

    주요 도시별 겨울성수기 숙박비를 정리했습니다. 12월-2월 기준이며 모든 가격은 1박 기준 캐나다달러입니다.

    도시명 호스텔(CAD) 호텔(CAD)
    밴쿠버 45-65 120-280
    토론토 40-60 110-250
    몬트리올 35-50 90-200
    캘거리 30-45 85-180
    요약: 몬트리올이 가장 저렴, 밴쿠버가 최고가, 12월 예약 시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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