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론 : 하루가 영화가 되는 순간 미국 서부 여행 중 단 하루라도 ‘화려함과 짜릿함’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라스베이거스는 그 이상의 경험을 선사합니다.밤이면 별 대신 네온사인이 빛나고, 아침이면 사막 한가운데로 날아가 그랜드캐니언을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곳에서는 하루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이어집니다.이번 여정에서는 **저녁의 라스베이거스 스트립(Strip)**과 다음 날 아침의 그랜드캐니언 헬기 투어를 중심으로,단 24시간 안에 누릴 수 있는 ‘압축형 액티비티 여행’을 소개합니다. 1. 저녁 –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의 황홀한 불빛 해가 지면 라스베이거스는 완전히 다른 도시로 변합니다.호텔 외벽 전체가 스크린이 되고, 거리마다 공연과 음악이 쏟아집니다.대표 야경 포인트벨라지오 분수쇼(Bellagio..
미국 캐나다 여행
2025. 8. 18. 0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