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 거리, 그리고 여름의 빛런던에서 기차로 단 한 시간.그 짧은 이동만으로도 전혀 다른 계절과 감성이 펼쳐지는 곳,바로 영국의 보석 같은 해변 도시 **브라이튼(Brighton)**입니다.도심을 떠나 바다로 향하고 싶을 때,지중해처럼 반짝이는 해안선과자갈 위에 앉아 도시락을 여는 순간,하루가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로 채워집니다.이번 글에서는브라이튼에서 피크닉 하기 좋은 명소 3곳,현지 마켓에서 피크닉 도시락을 준비하는 방법,브라이튼 감성을 담은 하루 일정 루트를 소개합니다.도시가 아닌 빛과 바다 위에서 보내는 하루, 지금 시작해볼까요? 🌊 1. 브라이튼에서 피크닉 하기 좋은 감성 명소 BEST 3 브라이튼은 단순한 해변 도시가 아닙니다.예술, 자유, 문화가 물결치는 감각적인 피크닉 장소가 많아혼자든..
유럽 여행
2025. 6. 18. 12:12